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마요(귀멸의 칼날) (문단 편집) == 기타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유시타마21권.jpg|width=100%]]}}}|| * 단행본 21권의 표지는 아예 그녀와 [[유시로]]에게 바치는 것이나 다름없을 정도인데, 타마요는 의자에 앉아있고 유시로는 타마요의 곁에 서있으며 서로 손을 잡고 있다. 하지만 해당 권에서 타마요가 사망한 회차가 수록되어 있으며 완결 후 두 사람의 관계까지 모두 다 보고 표지를 다시 본다면 매우 슬프다. 속표지는 유시로가 그녀의 정수리[* 정수리에 하는 키스는 당신에게 반했어요. 라는 뜻이다.]에 키스하고 있지만 타마요는 겉표지와 차이가 없다. 팬덤에선 현대에 화가로 전직한 유시로가 그린 그림이다[* '''마침 해당 권의 부제도 <옛 기억>'''이며, 속표지의 경우 유시로는 타마요에게 마음을 표현하지 않았는데 그림에서나마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는 마음이 느껴진다는 해석 등.], 유시로는 수백년 후에, 타마요는 다음 생에 다시 재회하여 부부로 맺어지자는 약속을 한 후에 찍은 사진이다, 작별을 고하는 그림이다 등 여러 해석이 있다. * 작중 등장하는 도깨비들 중 '''무잔을 제외하면 최고령으로 추정되는 도깨비다.''' 전국 시대에 이미 도깨비였던 것을 보면 [[코쿠시보|최소 460살 이상]], 최대한으로 잡으면 무잔과 비슷한 나이일 수도 있다. * 무잔만큼은 아니지만 단편에서 나온 초기 설정과 굉장히 다른 편이다. 기본 생김새와 유시로를 조수로 둔다는 점은 비슷하지만 본편과는 달리 사냥꾼을 두려워해서 몸을 사리기는 하지만 인간을 먹는데 불편함을 못 느낀다. 그리고 유시로에게 공주님 안기를 당한다. * 팬북에 따르면 좋아하는 건 독서와 홍차. 도깨비지만 몸을 개량하면서 홍차만은 마실 수 있게 되어서라고. * 팬북에 따르면 고상한 성품과 우아하고 처연한 미모와 다르게 묘하게 허당끼가 있어보인다. 팬북에 유시로가 타마요를 좋아하는 부분으로는 가냘픈 점, 차분하고 청결한 목소리, 배움에 열심히 임하는 점 등등이 있지만 생각에 잠겨있다가 계단에 걸려 넘어졌을 때 유시로에게 보여지지 않았는가 하면 새빨개져서 주위를 확인하고 있을 때, 농가에서 방목중이던 닭이 계속 뒤를 쫓아와서 곤란해졌을 때 어찌하면 좋을지 몰라 조금 울어버린 것 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더 재미있는 것은 이것이 시작이라고 한다. * 항상 주변이 정돈된 것을 좋아해 정리가 안 되면 집중하기 어렵다는 팬북의 설정이 있다. 약간의 [[결벽증]] 증상도 있는 듯. * 원래 탄지로가 아사쿠사로 향했던 토벌 대상은 타마요와 유시로였다고 한다.[* 팬북을 보면 타마요가 경영하던 진료소가 ‘[[유시로|보이지 않는(不可視)]] 진료소’라 불리며 [[쿄우가이|사람을 먹는 저택]]과 함께 괴담으로 회자되고 있는 걸 알 수 있다. 아마 이 소문을 수상쩍게 여겨서 대원을 파견한 것으로 보인다.] 탄지로가 우연히 무잔과 마주치지 않았다면 타마요 일행과 대치하게 되었을 거라는 듯. * 귀멸학원에서는 양호교사. 여담으로 타마요가 근무하는 양호실에선 유시로가 양호실에 눌러앉고 있다. 유시로의 고양이인 챠챠마루를 보살피고 있다. * 과거엔 전투력이 그다지 강한 편이 아니었음에도 무잔이 데리고 다녔다. 무잔이 한 번 요리이치에게 당했다가 구사일생하는동안 타마요가 벗어나자 무잔은 타마요를 매우 경계했는데 순수하게 전투력이 아니라 다른 것 때문에 경계했을 가능성이 높다. 작중 그녀의 행적이나 약학계통의 역량, 스스로 도깨비(유시로)를 만들어 부릴 수 있는 점 등을 감안해보면 그녀의 부가적인 능력들 탓에 그녀가 자기 휘하에서 벗어나는걸 경계했던 모양이다. 무잔의 성격상 타마요의 능력과 지식을 이용하려고 데리고 다녔을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쓸모가 없었다면 약한 도깨비를 무잔이 이렇게까지 특별 대우할 리 없다. 게다가 무잔은 타마요를 그냥 감시하고 언제든 죽일 수 있기에 굳이 바로 옆에서 감시할 필요도 없다. 능력 자체도 환술 계통이라 인간들을 다방면으로 홀릴 수 있고[* 당장 무잔도 여성형 의태로 능력있는 남자들한테 접근해 정보를 얻었다.] 약학 지식은 무잔이 조수로 써먹기 정말 좋은 수준이다. 나키메도 강해지기 이전부터 계속 무한성 셔틀을 해왔기에 타마요도 비슷한 케이스로 보인다. * 무잔이 자신의 지배에서 벗어난 타마요를 매우 경계해서 십이귀월도 아닌 일반 도깨비인 야하바가 그녀를 알고 있어 죽이면 칭찬받을 수 있다고 기뻐하거나, 상현 6 다키에게 네즈코를 잡으라고 명령할 때도 타마요를 사례로 언급한 적이 있고 아예 상현 2 도우마는 타마요의 존재를 알고 있는 등 일반 도깨비부터 그 상현들에게도 타마요의 존재를 각인시켰다. * 요리이치는 귀살대에서 문책당할 것을 각오하고 그녀를 눈감아 주었는데[* 사실 요리이치가 타마요의 사기적인 능력을 알았을리가 없고 타마요가 무잔의 참수를 희망찬 눈빛으로 바라봤고 무잔을 울면서 비난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인해 적의가 없다고 판단해 살려줬을 가능성이 높다.] 최종국면에서의 타마요의 공적을 보면 납득이 간다. 무잔에게 치명타+인간화가 되는 약을 주입시켜 어마어마하게 약화시켰고 인간화는 무잔이 해독함으로써 실패했지만 시간을 상당히 끌어줘 귀살대 측이 상현1, 2, 3을 각개격파하는데 크게 일조해줬다.[* 도우마가 무녀 5마리 정도만 양산해도 귀살대는 끝장난다는 말을 봤을 때 타마요가 죽음을 각오하고 시간을 끌어주지 않았다면 귀살대의 패배로 이어졌을 것이다.] 네즈코도 끝내 인간으로 되돌아오는데 성공했다. 사실상 사망한 현재 기준으로 봐도 무잔전에서 공동연구를 한 [[코쵸우 시노부]]와 함께 굉장한 활약을 했다. 죽기전에 주입한 약 한 방으로 가장 큰 위협이었던 무잔이 본인 몸을 분열시켜서 날아나는 수법을 봉인해버렸기 때문. 도망칠 수단을 막아버렸기 때문에 탄지로와의 싸움을 필수불가적으로 만든 요소가 되었다. 이에 대해 [[소년만화]]라는 특성상 탄지로를 포함한 검사 주연들이 만전의 무잔을 상대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해지길 기대했던 독자들 사이에선 김샌다는 반응이 나왔다.[* 비슷한 논란이 [[도우마]] 전에서도 나왔던 걸 생각하면 이 점은 애초 소년만화적 감성에서 약간 어긋나있는 작가와 일반적인 소년만화 독자층의 감성 차이 때문인 듯 하다.][* 더군다나 무잔부터가 일반적인 소년만화의 보스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세계관 최강자인 요리이치와의 싸움에서도 불리하자 미련없이 도망쳤고, 그 긴 세월을 오로지 '''불사'''에 매진하는 성격상 탄지로가 아무리 강해지고 동료들이 돕는다고 해도 오히려 '''[[나라쿠|도망치는 무잔을 추적하며]] [[이누야샤|질질 끄는 전개]]'''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작중에서도 이미 탄지로, 이구로를 상대하며 일출이 가까워지자 자존심이고 뭐고 일단 도주하기 시작했으니...] 이런 탓에 반 농담 삼아 귀멸의 칼날이 아니라 귀멸의 제약, 귀멸의 이과, 유부녀의 칼날, 사실 세계관 최강자는 요리이치가 아니라 타마요가 아니냐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사실 타마요가 작중에서 보여준 제약 능력을 보면 그 정도의 성능을 가진 약들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애초에 인간화약은 작중 초반부터 꾸준히 거론되었고 더군다나 이분은 3~400년 전인 전국시대부터 무잔 하나 없앨려고 연구하고 계셨는데.. 문제는 이전까지는 아무 얘기도 없던 약(분열 상쇄, 세포 파괴, 노화)들이 갑자기 튀어나오니 개연성과 타마요의 평가까지 깎아먹는 것. 물론 작중에서 무잔에 대해 가장 해박한 인물이었던 만큼 말이 안 되는 건 아니지만 간단한 설명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운 점 중 하나.] * 눈의 빗금무늬 때문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사실 세로 동공이다. 다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점이 표현되진 않았다.[* 아무래도 인간 환자들을 돌봐야 하는 타마요의 입장 상, 도깨비라는 정체를 들키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듯.] 덤으로 속눈썹도 좀 간략화 된 것도 아쉬운 부분.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귀멸 시노부와 타마요.jpg|width=100%]]}}}|| * [[코쵸우 시노부]]와 가족이라도 해도 믿을 정도로 얼굴이 많이 닮았다. 실제 귀멸의 칼날을 처음 접한 일반인이나 라이트 팬들은 둘을 모녀, 자매로 착각하기도 한다. 외견으로 둘 다 흑발[* 시노부는 정확히는 흑발+보라색 투톤이다.]의 머리를 한 곳으로 모으고 이마를 다 드러낸 앞머리의 헤어스타일에 보라색 눈[* 겉쌍꺼풀이 있는 부드러운 느낌의 눈매, 전체 눈에서 검은 자의 비율이 매우 큰(흰자의 비율이 작은) 점도 비슷하다.]을 지닌 미인이고, 존댓말 속성에 약학[* 사실 타마요의 정확한 직업은 의사다.]에 능하고 카마도 남매에게 위안을 얻었다는 점이나 죽어서도 이 작품의 [[키부츠지 무잔|절대]][[도우마|악들]][* 아이러니하게도 타마요가 시노부를 닮은 것 처럼 도우마는 무잔을 닮았다.]한테 큰 한방을 먹여줬다는 점에서 닮았다. * 원작의 기모노의 동백꽃 문양은 더 섬세하고 화려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대폭 간소화되는 대신 꽃 문양이 커졌다. * 작가의 단편인 '사냥이 과하면 사냥당한다'에서부터 설정을 그대로 본편에다 가져다 썼기 때문에 본작의 어떤캐릭터 보다 먼저 등장했다. 차이점이라면 본편에서는 약학에 특화되었다면 단편에서는 혈귀술에 특화되었다는 정도, 이는 조수인 유시로도 마찬가지다. * 과거 요리이치가 무잔과 만난 과거에서도 등장한다. 요리이치의 슬픈 눈의 여인이라는 독백도 있고 무잔을 더러운 남자[* 더러운(汚い)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는데 이 뜻엔 ' 불결한 ' 이라는 뜻도 있다. 그리고 해당 컷 바로 3컷 뒤에 나오는 무잔의 뒷모습이 나신이다. 국내 정발본에선 ' 징글징글하게 삶에 집착하는 남자 ' 라고 번역했는데 오역이다.]라고 울면서 비난한 모습과 무잔의 소인배스러운 성품을 잘 알고 있어보이는 태도 등 때문에 팬덤에선 무잔-타마요 관계에 더 숨겨진 뭔가가 있지 않냐는 추측이 있다. * 무잔이 왜 타마요를 도깨비로 만들어줬는지는 아직도 명확한 이유가 나오지 않았다. 과거 인간 시절에도 의사였다면 푸른 피안화나 태양을 극복할 방법 연구를 위해 만들어줬을 가능성도 있으나 타마요의 인간 시절 과거는 타마요는 병에 걸려 병약했었으며 결혼해서 남편이 있었고 그 사이에 자식 하나 있었다는 것 외엔 밝혀진 것이 없다. 어쩌면 병약했던 자신의 과거를 겹쳐본 무잔이 동질감을 느껴 도깨비로 만들어줬을 수도 있다.[* 아마 그럴 가능성이 높은 루이의 사례처럼 말이다.] * 요리이치가 타마요을 놓아줌으로써 전국시대의 귀살대도 타마요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작중 초반인 주합재판 때 왜 우부야시키 카가야가 타마요의 존재를 알고 있었는지 이해가 갈 수 있는 부분이다. 합동 강화 훈련편 직전엔 타마요가 산 저택의 원래 주인을 추적하여 타마요의 자택을 알아내 귀살대에게 협력을 요청했다. 하지만 탄지로가 타마요와 접촉했다는 사실은 어떻게 안 건지는 여전히 풀리지 않았다. * 최종국면 극초반 무잔에게 약을 주입하고 주와 탄지로가 무잔에게 공격을 시도할 때 혈귀술을 쓰는 듯한 모습(자신의 팔을 그어 피를 내는 것)을 취해 독자들 사이에선 타마요가 자신의 혈귀술도 걸었다고 추측했는데 아무것도 풀린 것이 없다. 아무래도 무잔이 워낙 강해서 통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2차 창작에선 주로 유시로와 엮인다. 일명 커플명은 유시타마. 특히 유시로, 챠챠마루와 함께 단란한 모습으로 많이 나온다. 유시로의 애절한 짝사랑 구도가 대다수이고 타마요는 유시로의 사랑을 눈치채지 못했거나 알고 있어도 유부녀였기 때문에 거리를 두는 설정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았었다. 하지만 팬북 2탄에서 유시로가 다음 생엔 부부로 만나자고 고백하자 타마요가 웃으면서 승낙한 것, 수백년의 세월이 흘러 다시 태어난 타마요와 유시로가 맺어져 함께 시간을 보내며 늙어갔을 것이라는 후일담으로 인해 이 커플도 공식 커플 반열에 들어섰다. 그외에도 코쵸우 시노부와도 엮이며 키부츠지 무잔과도 엮인다.[* 이쪽은 애절하고 순수한 사랑을 나누는 유시로와 다르게 증오와 혐오, 집착 등 매우 시리어스한 관계로 그려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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